안면 인식 오류로 인해 디트로이트에서 임신한 흑인 여성이 체포됐다

Sep 06, 2023

포차 우드럽(Porcha Woodruff)은 얼굴 인식 기술이 자신에 대한 거짓 비난을 초래했다고 주장한 여섯 번째 개인입니다. 그녀의 사건은 디트로이트 경찰과 관련된 세 번째 사건이다.

자동화된 안면 인식 검색 오류로 인해 디트로이트에서 임신한 흑인 여성이 부당하게 체포되었습니다.

The New York Times에 따르면 미용사이자 간호학과 학생인 32세의 Porcha Woodruff는 지난 2월 6명의 경찰관이 그녀의 집에 강도와 차량 강탈 혐의로 그녀를 체포하기 위해 집에 도착했을 때 그녀의 두 딸을 학교에 보낼 준비를 시켰다고 회상했습니다. .

그녀가 임신 8개월이었을 때, 경찰은 수갑이 채워진 우드러프를 디트로이트 구치소로 데려갔고, 그곳에서 그녀는 11시간 동안 구금되었으며, 그녀가 전혀 몰랐다고 주장하는 범죄에 대해 심문을 받았고, 증거 찾기를 위해 그녀의 아이폰을 압수했습니다.

“저는 수용소에서 수축을 겪고 있었습니다. 허리가 날카로운 통증을 느꼈다. 나는 경련을 겪고있었습니다. 아마도 공황 발작을 겪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라고 The Times가 보도한 Woodruff가 말했습니다. “콘크리트 벤치에 앉아 있으니 아팠어요.”

우드러프는 강도와 차량 강탈 혐의로 법정에 출두한 후 개인 보석금 10만 달러를 내고 풀려났습니다. 그녀는 인터뷰에서 곧바로 병원으로 가서 탈수를 위한 정맥 수액 두 봉지를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웨인 카운티 검사는 한 달 후 그녀에 대한 사건을 기각했습니다.

목요일에 Woodruff는 미시간 동부 지역의 미국 지방 법원에 디트로이트를 상대로 부당 체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현재 서울시는 안면인식 기술로 인한 부당한 체포를 주장하는 세 건의 소송의 중심에 서 있다.

디트로이트 경찰서장 제임스 E. 화이트(James E. White)는 고소장에 제기된 혐의가 “매우 우려스럽다”며 경찰이 상황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밝혔다.

웨인 카운티 검사 Kym Worthy는 Woodruff 사건의 체포 영장이 "사실에 근거하여 적절하다"고 말했습니다.

25세의 한 남성이 경찰이 우드러프의 집 문에 도착하기 2주 이상 전인 일요일 밤에 주류 판매점에서 디트로이트 경찰에 연락해 자신이 총구에서 강도를 당했다고 신고했습니다.

강도 피해자는 경찰에 전날 거리에서 한 여성을 데려왔다고 신고했습니다. 그는 BP 주유소와 주류 판매점 주차장에서 자신의 차에서 함께 술을 마시고 성관계를 가졌다고 주장했습니다.

한 남성은 피해자를 만나기 위해 총기를 들고 10분 거리에 여성을 내려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피해자의 휴대폰과 지갑을 움켜쥐고 쉐보레 말리부를 타고 탈출했습니다.

며칠 후 경찰은 도난 차량의 운전자를 구금했습니다. 경찰 보고서에 따르면 같은 BP 경찰서에서는 피해자의 강도 묘사와 일치하는 여성이 전화기를 내려놓았다.

BP 경찰서로부터 감시 영상을 받은 후, 경찰서 상업용 자동차 절도 담당 형사는 범죄 분석가에게 해당 여성에 대한 안면 인식 검색을 수행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시 기록에 따르면 경찰은 얼굴 인식 회사인 DataWorks Plus를 고용하여 낯선 얼굴을 범죄 머그 사진 데이터베이스와 비교합니다. 알고리즘은 동일인일 가능성에 따라 순위를 매긴 일치 항목을 제공하며 부서에서는 이 정보를 사용하여 결정을 내립니다.

범죄 분석가는 우드러프가 만료된 면허증으로 운전한 혐의로 체포된 후 2015년에 찍은 머그샷과 일치하는 내용을 바탕으로 수사관에게 우드러프의 신원을 제공했습니다.

경찰 보고서에 따르면 피해자는 차량 강탈 5일 후 6명의 흑인 여성 머그샷으로 구성된 '식스팩 사진 라인업'을 시청했습니다. 그는 우드러프를 자신과 관계했던 여자로 착각했습니다.

목격자 식별의 정확성을 연구해 온 심리학 교수 게리 웰스(Gary Wells)는 목격자 식별과 함께 얼굴 인식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것이 형사 고발의 근거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범죄 의도가 없더라도 동일한 비교를 요청받은 목격자는 기계와 동일한 오류를 범할 가능성이 높습니다.